안녕하세요. 목이 하도 안좋아서 이리저리 베개 찾다가 마찌베개 알게 되서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조금 있는터라 고민을 좀 했습니다.
요즘 베개들 값이 높긴한데 평균보다 높아서 정보 많이 찾아봤습니다.
근데 제가 하남에 사는데 하남에 매장이 있고 갈 일이 있어서 그쪽으로 가서 누워보고 구매를 했습니다.
일단 무척 말랑말랑합니다. 떡같이 누르면 쭉 들어가는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저희 와이프것도 함께 샀는데 와이프는 이전에 목쪽만 톡 올라온 베개 썼는데
이거 쓰고 이건 목도 잘 잡아주고 말랑말랑하게 편안하다고 좋아라하네요ㅎㅎㅎㅎ
오랜만에 와이프가 아침도 차려주네요 ㅎㅎㅎㅎㅎㅎ
역시 선물이 좋은거라고 ㅎㅎㅎ
어쨋든 베개 만족하고 이거 베개피를 벗기기 쉬워서 그냥 벗겨서 빨래해주면 되서 편안했습니다!!!
다른 베개보다 가격이 높은 편인데 저랑 와이프는 마음에 들고 오래쓸 것 같네요!
이만 글 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