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이 주간-야간 스케쥴 근무를 번갈아가면서 하고 투잡뛰는 저도 쉴때 푹 쉬고 편안한 잠을 자야 일상생활하는데 삶의 질이 높아질거라고 생각해서~ 결혼 준비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봤던게 침대였습니다.
7월 말부터 혼수를 보러 다니면서 메모리폼 침대를 알게 되었고 큰돈을 들여 구매하고 실사용 두달이 되갑니다
광주 매장에서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상담도 해주시고 블라인드 테스트까지 해가며 저한테 맞는 타입을 선택 할 수 있었습니다.
추가로 마찌베개까지 구매했습니당ㅋ
앉아서 근무하는 시간이 많아 목이랑 어깨 허리 통증이 약간씩 있었는데 정말 신기하게도 침대랑 베개를 바꾼 뒤로 통증도 싹 사라지고 가장 좋았던게.. 저는 잠귀가 밝은 편인데 옆에서 예랑이 왔다갔다 뒤척여도 저한테 진동이 오지 않아 정말 푹~~숙면할 수 있었습니당
신랑도 바닥 생활만 해보던 사람이라 침대가 안맞고 어색할 지 알았는데 금방 적응하고 툭하면 침대에 누워 쉽니다 ㅋㅋ쇼파보가 침대가 더 편하다고 하더군요~큰돈들이길 잘했다구 ㅋㅋㅋㅋ
혼수 알아보시는 분들 진짜 강추합니다!!! 가격대비 정말 만족해요~~ 집에 놀러오는 사람들한테도 무조건 누워ㅓ 경험해보라고 할 정도예요 ㅋㅋ(회사사람은 잠깐 왔다가 금새 10분 꿀잠자고는 당장 바꿨답니당)
숙면의 신세계 알게해준 마스슬립 넘나 좋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