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쓰던 매트리스 대략 5년 넘었는데 끼익끼익 소리나가 듣기 싫은 소리 나고 꺼지고 해서 바꾸려고 마음 먹었어요
매트리스 서칭 엄청 하다가 마스슬립 메모리폼 알게 되었습니다~~
원채 의심이 많은 편이고 구매하기까지 오래 걸리는 성격인데 여기 매트리스 누워보고 오랜 시간 걸리지 않았어요!
일단 이전에 쓰던거랑 뭐 완전히 차이가 나고 누웠는데 매트리스가 몸에 촥 밀착이 되는 느낌 완전히 신세계를 경험해버렸습니다!!
이전 매트리스에서 자고 일어나면 뻐근하고 소리 때문에 중간중간 깨고 생각만 하면 왜 이제 바꿧나 답답하네요....
일단 이 매트리스는 소리가 안나요 스프링이 안들어가고 메모리폼이 들어가서 소리가 전혀 없고 진동도 없고~~
제가 엉덩이가 큰 편인데 그쪽이 많이 들어가요~~ 신기한 게 제 몸에 큰 부분만 쏙쏙 들어가서 밀착되는것이 진짜 편안한 것 같아요~
메모리폼 단점이 덥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는데 크게 덥다는 느낌 안들고 요즘 전기장판 저온으로 올려서 쓰는데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근데 왠만함녀 전기장판 안쓰는게 좋다고 하는데 저는 쓰고 있는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대신 저온으로 ㅎㅎㅎ
아침에 일어나면 개운하고 누워가지고 보들보들한 이불 딱 덮고 누우면 완전히 행복합니다
저는 이 중간타입 완전히 추천해요~ 누워봤는데 딱 적당한 것 같아요 지지력이나 몸이 들어가는거나~~
제 말 안믿기시면 직접 매장 가서 누워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