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매트리스, 라텍스 매트리스등 여러종류 여러메이커의 매트리스를 사용해 봤지만 마션스 5세대 메모리폼 매트리스 만큼 만족감을 느끼진 못한거 같습니다.
자는 동안 몇번 뒤척거리며 잠을 깨기도 했고 특히 저는 똑바로 못자고 옆으로 자는 스타일이라 자고 나면 어깨가 무척 뻐근했는데 비록 10일 정도밖에 사용을 안했지만
중간에 깨는 횟수도 많이 줄었고 특히 옆으로 자도 어깨가 뻐근하지 않고 나름 개운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잘려고 매트리스에 누웠을때 무중력 같은 느낌을 받는데 그때가 피로가 확 풀리는 기분이고 메모리폼이 저의 몸에 맞추는게 참 포근함을 느낍니다.
특히 요즘같은 무더위엔 기존 매트리스는 다리에 땀도 자주 나서 찜찜했는데 확실이 덜 더운거 같습니다.
가격은 조금 부담되나 잘 자는 것이 건강뿐 아니라 생활의 활력에 크게 좌우한다고 생각하면 잘자는 것이 최고의 보약이라 믿습니다.
사실 저보다 맞벌이하는 집사람이 숙면을 못해 힘들어 했는데 더 만족하는 것 같아 흐뭇합니다.
모션 베드까지 욕심이 나지만 경제적으로 부담이되서 다음 기회로 미뤘습니다.
주위분들께도 많이 자랑하고 있습니다. 기회가 되면 매장도 방문 해 보라고 추천도 하고요. 좋은 것은 공유해야죠.
저도 집사람이랑 같이 매장방문해서 3종류 다 체험해보고 결정했어요.
"밤의 신세상"을 느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