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아이가 태어나고 제 매트리스는 없어진지 4년째만에 구입하고자 폭풍검색을 했어요. 최근 자면서 허리가 아파서 자다깨고 자다깨고 앉아서 잠들고 소파로가서 잠들고 뒤척이다보니 피곤이 더 누적되는 바람에 아내에게 매트사줘~라고 말했더니 골라보라는 승인후 2주~3주 정도 검색과 후기를 읽고있었죠.
그러다 발견한 3곳!
매장방문해서 누어바야한다는 글이 많아 방문하고싶었지만 시국이 시국인지라 코로나때문에 꺼려지더라구요. 그래도 내가 잠깐 쓸 침대도아니고 오래쓸꺼라 몇군대 방문해보자 하고 첫방문이 마스슬립 광주점!
입구에 들어가니 여자실장님이 친절하게 웃으시면서 반겨주셨어요. 매트 보러왔고 마스슬립 모델에 관심있다고 하시니 매트에 특성을 잘 설명하시고 최소 20분은 누어 봐야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인피니티와 마션스를 추천하셔서 두개를 체험해보았답니다.
그래서 마스크를 착용후 누어보고 뒤척여보고 핸폰자세도 잡아보고 실장님께 아내와 상의해본다고 하고 돌아갔습니다.
원래 계획은 다른업체 두군대 방문하려고 했는데 아까 체험한 여운이 남아 아내한테 설명을 말하고 결정동의후 인피니티 난 남자라 딱딱한걸로 구매 결정! 그리고 몇일뒤 배송 연락후 드디어 배송되었습니다.
2인1조로 방문하셔서 설치 해주셨어요.
몇일 뒤에 어떤지 확인전화까지 해주시는 친절^^
처음에는 몸에 적응을 못했는지 뻐근했지만 몇일뒤에는 괜찮아졌어요^^ 만족합니다. 자꾸 5살된 아들이 매트리스 바꾸자고 하고있어요^^ 아직 프레임이 안와서...바닥에 놓고 쓰고있지만..후후 곧 완성체가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