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절친한 친구 소개로 마스슬립을 알게됐어요

워낙 꼼꼼하고 야무진 성격이라 작은 소품이든 가구든 적당한 가격에 좋은 물건만 척척 잘 사는 친구거든요!

그 친구가 마스슬립을 소개시켜줘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집이랑 제일 가까운 매장을 방문했답니다.

솔직히 오래 체험도 안하고 구매한건,

방문하기전에 친구한테 워낙 칭찬도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친구 침대에 잠시나마 누워봤었거든요

처음 느껴보는 메모리폼 느낌이란 참 신세계였어요🥰

허리도 땃땃하게 받쳐 주는데 말랑말랑하면서 몸을 감싸주고  남의 신혼침대에서 잠이 들뻔했지요 ㅎㅎ

몸의 혈액순환도 잘 되는 느낌이라 몸이 사르르 매트리스와 하나가 되는 듯 했고요!

근데 우리 예랑이가 못누워봐서 매장에 방문해서 체험후 구매까지 했답니다!

예랑이랑 전 그냥 스프링침대 썼었고 메모리폼 침대가 첨이였는데 세개 타입중에 마션스가 제일 잘 맞았고요

마찌베개랑 세트랑 쓰고 있는데 다른 후기들처럼 찰떡 맞네요~~~~~~

예랑이가 목, 어깨쪽이 살짝 안좋은 편이라 베개를 여러번 바꿨었는데 이 마찌베개는 대개 편하다고 말해주어 기분이 좋네요

요즘 밤마다 얇~~은 전기매트 얹어서 쓰고있는데

땃땃하고 부드럽고 잠이 솔솔 잘오는 나날입니다~~

가격대에 비해 퀄리티가 좋으니 체험해보고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