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작성 방법*

작성한 후기가 날아갔어요…

다시 쓸까 말까 망설였지만, 다시 쓰고 있습니다.ㅠ

매트리스를 구매할지 오랜 시간 망설였어요~좋은 매트리스를 써야 하는 온갖 이유들이 즐비하지만 직접 체험해보기 전에는 절대 모르잖아요~그동안 써왔던 나의 매트리스는 그냥 바닥이었다는 것을…깨달았어요

허리가 안 좋아 온갖 매트리스를 섭렵한 친구가 드디어 정착했다며 추천해준 브랜드와 여동생이 너무 좋다고 극찬하며 부모님댁에 보내준 브랜드가 달랐어요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됐어요 지방이라 매장이 없어 친구가 추천해준 브랜드는 체험할 수 없었지만 여동생이 추천한 브랜드는 부모님댁에 가서 체험할 수 있었답니다. 다 큰 어른이지만 신나게 뒹굴뒹굴 굴러다녔어요. 이래서 비싸도 좋은 매트리스 찾는구나 그런 생각을 했어요

직접 체험이 중요하긴 했지만 친구의 추천을 무시할 수 없었어요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믿을만한 친구의 경험과 정보력은 체험없이도 구매할 수 있을만큼 강력했거든요. 그래도 신중 또 신중을 기했답니다. 오히려 친구가 여동생이 추천해준 브랜드에 관심을 보였어요! 꼼꼼히 비교해보고 드디어 결정했습니다!

여동생이 부모님댁에 보내준 마스슬립 마션스 매트리스로!!!

저는 물건을 구매할 때 굉장히 신중해서 시간이 오래 걸려요. 대신 몇 년이 지나도 후회하지 않고 쓸 때마다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주변 지인들도 저의 선택에 동참하는 경우가 많답니다. 매트리스 구매해서 사용한 지 한 두달 되어가는거 같아요. 너~~무 좋아요! 

진작에 구매할 걸 너무 오래 고민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