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정도 사용한 매트리스 한쪽이 꺼졌는지 유독 아침에 일어나면 허리가 불편해서

매트리스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스프링이 있는 매트리스를 사용했는데 

메모리폼이 편안하다는 주변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서 메모리폼 제품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왠만하면 가격이 있더라도 좋은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고

여러 브랜드 체험관에 가서 누워보고 체험해보았습니다.

메모리폼이라는 소재가 대부분 부드럽고 몸이 쑥 들어가는 느낌이 크게 들더라구요...

저나 저희 남편 모두 키도 있고 일반인보다 체중이 나가는 편이라서 

너무 몸이 쑥 들어가니깐 답답하고 불편해서 마음에 안들어하고 있던 찰나에 마스슬립 브랜드 알게 되었습니다.

마스슬립 와서도 부드러운 매트리스는 잠깐 누워보고 중간타입이랑 하드타입 위주로 누워봤습니다.

저희 부부 마음에 들었던 것은 하드타입인데 몸의 체형을 적당히 잡아주면서도 딱! 지지해주는 느낌이 들었고

몸이 쑥 들어가는 느낌이 생각보다 덜해서 좋았습니다. 누워보고 이거네 우리가 찾던 거 이랬던 것 같아요.

지금 구매 후 한 2주 사용했나?

처음 매트리스가 집에 왔을 때는 제가 체험했던 것보다 더 탄탄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사용하다보니깐 자연스럽게 부드러워졌고 지금은 몸을 딱 받쳐줘서 좋습니다.

메모리폼 탄탄한 거 찾아 헤맸는데 드디어 찾게 되어서 좋고 이전보다 편안하게 잘 수 있어서 좋습니다.

금액이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비싼 값을 제대로 하는 것 같아서 만족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