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구입해서 4월에 받고 사용했습니다. 이전엔 스프링매트리스 사용했구요. 몇년전부터 잠을 자면 개운함이 없이 몸이 무겁고 소리도 많이나고 불편함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꽤나 오래도록 매트리스를 알아보던중 미국제품 템퍼를 알게되었습니다. 와이프에게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권했더니 나름 알아보다가 마스슬립이 어떻냐고 해서 알아보았는데, 당시는 서울과 경기도밖에 매장이 없어서 체험을 해보지 못했는데 얼마전 대구에도 매장이 생겨서 체험만 해보자해서 찾아가보았습니다. 결과는 한번 누워보고 그자리에서 계약을 해버렸습니다. 보이저부터 인피니티까지 체험을 해보고 중간이라할수 있는 마션스를 구입했습니다. 너무 무르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딱딱하지 않아 와이프랑 둘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처음 받았을때는 냄새가 꽤 심해서 환기를 시켰는데 생각보다 오래갔습니다. 일주일은 사용을 못한거 같네요. 그러나 냄새가 어느정도 빠지고 사용해본 결과, 잠시를 자더라도 개운하다는것이었습니다. 요근래 바로누워 못자고 옆으로 돌아누워 잤었는데 마션스에 자고부터 뒤척이지 않고 잤습니다. 바로눕든 옆으로 눕든 매트리스가 체형을 잡아주니 정말 좋았습니다. 고민하고 계신분들은 한번 체험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