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문을 듣고 마스슬립을 구매한 사람입니다.
저희는 신혼부부이구요.
저희부부는 둘더 허리가 안 좋아 마스슬립에서 매트리스를 구매하기 전에 인터넷과 지인들을 통해 여러브랜드의 매트리스를 알아봤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운동선수들이 쓴다는 국내브랜드 마스슬립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해외브랜드임 템퍼와 시몬스가 좋다는 평에 막상 국내브랸드인 마스슬리1에 대해서는 반신반의했죠.
그래도 일단 체험을 해보기로 하고 무작정 양산점으로 향했습니다.
이전에 백화점 등등에 가서 다른 여러 침대를 체험했었는데요.
마스슬립 마스슬립에 누우니 매트리스가 첫 느낌은 딱딱한데 점점 온몸을 싹 포근라게 감싸주는게 너무 좋았어요.
하지만 매트리스는 오래 누워봐야안다고 실장님이 오래 누워 보라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저도 그럴 생각이었기에 한참을 누워 있고. 신랑도 누워보라고 하고. 이리저리 뒤척여도 보았는데요.
나중에는 저도 모르게 스르르 잠이 오더라구요. 오~
당연히 허리도 편하구요.
하지만 한번 구입하면 몇년을 사용해야하기에 체험만 하고 돌아왔죠.
그런데 다른 매트리스를 체험해봐도 마스슬립만하넥 없는 것 같아 다시금 찾아가 두번째 체험을 한 뒤에 결정을 했습니다.
저는 좀 더 딱딱한걸 사려고 했는데. 실장님과 신랑의 의견을 듣고 최종 마션스 킹사이즈를 구입했구요. 집에 설치해 누워보니 마션스로 한게 잘한 것 같아요.
첫느낌은 딱딱하나 포근하니 논을 가싸주는 느낌이 너무 좋고,
허리도 편합니다.
그동안 땅바닥에서 잤는데. 이제 편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옆사람이 뒤척여도 방해가 안된다니, 몸부림 심한 신랑으로부터 이제는 자유로워질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 더
저는 매트리스도 매트리스지만 같이 구입한 마찌베개에 너무 반해버렸습니다.
그동안 마약베개니 경추베개니 많이 써 봤는데..
마찌베개가 정답인거 같아요. 너~~~~~무 편해요.
지금도 매트리스에 누워 마찌베개를 베고 후기를 작성하고 있답니다.
혹시 국내브랜드라 고민하는 분들이 있으면 고민하지 마시고 연말 혜택이 있는 지금 구입하면 정말 후회 안하실거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