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언니 집가서 우연치 않게 매트리스에 누웠는데 너무 편해서 마스슬립 알게되어 매장에서 체험해봤는데 와..대박이었어요!

원래 제가 알고 있는 메모리폼은 포근하면 지지력이 약간(?) 없는 편이었는데 마스슬립은 가장 소프트한 타입인 보이저도

몸의 굴곡에 따라 폼이 쫀쫀하게 받쳐주니 먼가~몸이 전체적으로 지지되면서 포근한 느낌이었다랄까!!?? 

암튼!! 여러 브랜드도 체험을 해보았는데 제 몸에는 마스슬립 보이저가 젤루 잘 맞아서 선택하고 지금까지 만족하며 잘 쓰고 있다구 해요 ㅎㅎㅎ

지금 2달 가까이 쓰고 있는데 점점 제 몸에 맞게 메모리폼이 맞쳐주는 듯 한 느낌이 들어

신기하기도 하면서 아침에 일어날 때 전과 다르게 몸이 결리는거나 뻐근하지 않아서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젤 좋은건!! 허리가 안 아프다는 거~~

저 진짜 전에는 스프링,,,얇은 토퍼 써서 그런지 몰라고 좀만 오래 누워있으면 허리가 자꾸 결러서

자주 뒤척였는데 지금은 그렇게 뒤쳑이지도 않고 허리가 너무 편해서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