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 한정기획전 이벤트 종료까지 남은시간 0 0 0 0 0 0 0 제품 구매 매트리스 모션베드 프레임 베개·침구 제품 전체보기 렌탈 후기 실시간 고객 후기 셀러브리티 후기 이벤트/기획전 기획전New 이벤트 리퍼마켓 매장찾기 브랜드 제품 개발스토리 수면정보집 마스슬립 소식 마스슬립 협력사 고객센터 공지사항 자주 묻는 질문 1:1 문의 보상판매 서비스 이전설치 서비스 마이페이지 주문/배송 쿠폰함 체험 예약하기 공지사항 자주 묻는 질문 1:1 문의하기 보상판매 서비스 구매후기 보이저 무중력 메모리폼 매트리스 1,850,000원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마스슬립. 탁월한 선택!! 작성자 문**** (ip:) 평점 작성일 18.11.05 추천 조회수 189 허리가 고질이었다.카이로프락틱도 받아 보았지만 어릴때 큰 사고 이후 골반이 뒤로 밀린채 컸을거라며허리가 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했다.통증의학과에 도수치료를 1년에 6회 정도는 꼭 받아야. 그나마 살만한 조건이 되는 최악의 허리였다.신혼초엔 역시 에이스라는 A회사의 가장 좋은 침대를 구매했다.하지만 10년 이상 써 본 결과. 내 허리도 점점 더 나빠져갔고. 남편은 불면증이 생겼다.그제서야 남들이 좋다해서 구매하는 건 바보같은 짓임을 깨달았다.그 후로 나는 백화점을 다니다가도 매트리스가 진열되어 있는 곳은 언제나 염치불구 벌러덩 누워보는 아줌마틱한 습관이 생겼다.ㅠ나도 그러고 싶지 않았지만. 그랬기 때문에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만난게 아닌가 싶다.(역시 불굴의 아줌마 의지;;;)처음엔 백화점에서 템*를 만났다. 신세계였다.신세계인만큼 가격도 사악했다. 하지만 허리가 고질인 나는. 1년에 한번 있는 세일기간에 맞춰 꼭 사리라 다짐했다.그러다 성능의 차이는 거의 없지만 가격은 상큼한 나이트앤모어를 만났다.그 정도면 세일기간을 맞추지 않아도 살 수 있었다.나이트앤모어를 취급하는 마고앤로렌을 물어물어 찾아갔다.다행히 30분 거리에 흑석동 매장이 있었다.오옷- 여기 대박인데?가격만큼 예쁘신 분께서 나이트앤모어의 매트리스 위에 나와 남편. 두명의 아이들까지 눕혀주셨다.스르르륵~ 가라앉는 나이트앤모어의 느낌에 우린 나이트앤모어로 합의했다.합의 후 아래층으로 내려오는 길에 눈에 띈 <까사로마 침대>아니, 저렇게 심플하고 멋진 디자인이 다 있나?마고앤로렌이 뭐하는 곳인지 그제서야 물었다. 디자이너가 만드는 수제프레임 침대라니-미대를 나온 낭군도 한눈에 반했다.그 위에 누워보았다.처음엔 나이트앤모어인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란다.<마스슬립 마션스>란다. 그 옆엔 좀더 소프트한 <마스슬립 보이저>도 있단다. 대박-난 마스슬립을 처음 만났지만이미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내 허리는 이미 3개 브랜드의 차이가 거의 없다고 외치고 있었다.우린 고민끝에 마스슬립 보이저. 좀더 소프트한 녀석을 선택했다.그리고 프레임은 일단 보류. 왜냐하면.좀 더 넓은 매장에서. 좀 더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싶어서였다.우린 그 다음날 정말 멀고 먼.. . 다시 생각하면 그곳을 왜 갔을까 싶을만큼 멀었던 하남점으로 향했다.도착해보니 그곳은 마고앤로렌의 거의 모든 가구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갤러리였다.역시 내맘에 든것은 <까사로마 침대>였다.하지만 난 보이저 라지킹(1800)을 샀으니. 까사로마를 사면 가로 사이즈만 2미터 20센치였다.만약에 분양받은 안방의 사이즈가 작아서 붙박이장이 들어간 다음에 문이 안 열리면 어떻하지? 요즘은 안방이 작고 거실이 크게 나오는 추세니말이다.헐값에 갖다 버려야할 것이 분명하다. 그럴수야 없지.하지만 디자인도 포기할 수 없었다.하남점을 샅샅히 뒤지다가 만난 언밸런스 디자인이 매력적인 <레온 침대> 를 만났다. 2미터 10센치였다.10센치가 뭐 그리 차이가 있겠냐고 하겠지만은.매트리스 킹 쓰다가 라지킹 써본 사람은 안다.자는 동안 '내 옆에 남편이 없구나. 최고다-' 라는 느낌을..ㅎㅎㅎ그리고 한참 난리였던 '라돈'의 측정결과 또한, 기준치보다 현저하게 낮은 것도 선택에 힘을 실어주었다.아. 매트리스 커버 디자인이 세상 예쁘다는 것도-ㅎㅎㅎ3개월 정도 사용해 본 결과, 레온침대와 마스슬립(보이저) 모두 100% 만족합니다.P.S 아. 쓰다보니 생각이 나는군요.마고앤로렌에게 한가지 건의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매트리스의 옆면 지퍼를 모두 열면 윗부분(흰부분)을 떼어내어 세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메모리폼 매트리스가 무거우니 밑면은 세탁이 불가하더라도. 윗면의 흰 부분만 떼어내어 세탁할 수 있게 만들어진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벗겨서 빨려고 했더니 (한뼘정도) 아랫부분과 박음질이 되어 있더라구요~마고앤로렌. 화이팅입니다!! 첨부파일 27be24fc7f21a0d3c72b2242fa22aaec.jpg , 609550783d583d3fbafaf7f5ada866fa.jpg , 6ae77c7b954ef35cd0ee1fcdce9e7b74.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마스슬립 18.12.14 안녕하세요 고객님, 소중한 구매 후기 감사드립니다. 마스슬립 보이저 제품을 구매해주셨네요! 앞으로도 마스슬립에서 꿀잠 주무시길 바랄게요 :) 댓글 수정 비밀번호 : 비밀댓글 / byte 비밀번호 :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 비밀번호 : 비밀댓글 5 4 3 2 1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이전글 매트리스 엄청 좋네요. 다음글소프트 너무 좋아요 ^^ 관련 글 보기 관련글 모음 번호 상품명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508 보이저 무중력 메모리폼 매트리스 대학생 딸이 늘 피곤하다 허... 정**** 2024-05-07 235 13449 보이저 무중력 메모리폼 매트리스 몸 균형 잡아주는 메모리폼 최**** 2024-05-06 352 13446 보이저 무중력 메모리폼 매트리스 소프트한데 지지력도 있고!! 일단 허리가 편해용 하**** 2024-05-06 346 13439 보이저 무중력 메모리폼 매트리스 결림이나 뒤척임이 줄어들어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요! 황**** 2024-05-06 331 13429 보이저 무중력 메모리폼 매트리스 마스슬립 보이저 3개월 사용후기 김**** 2024-05-06 331
구매후기 보이저 무중력 메모리폼 매트리스 1,850,000원 상품 게시판 상세 제목 마스슬립. 탁월한 선택!! 작성자 문**** (ip:) 평점 작성일 18.11.05 추천 조회수 189 허리가 고질이었다.카이로프락틱도 받아 보았지만 어릴때 큰 사고 이후 골반이 뒤로 밀린채 컸을거라며허리가 약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 했다.통증의학과에 도수치료를 1년에 6회 정도는 꼭 받아야. 그나마 살만한 조건이 되는 최악의 허리였다.신혼초엔 역시 에이스라는 A회사의 가장 좋은 침대를 구매했다.하지만 10년 이상 써 본 결과. 내 허리도 점점 더 나빠져갔고. 남편은 불면증이 생겼다.그제서야 남들이 좋다해서 구매하는 건 바보같은 짓임을 깨달았다.그 후로 나는 백화점을 다니다가도 매트리스가 진열되어 있는 곳은 언제나 염치불구 벌러덩 누워보는 아줌마틱한 습관이 생겼다.ㅠ나도 그러고 싶지 않았지만. 그랬기 때문에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만난게 아닌가 싶다.(역시 불굴의 아줌마 의지;;;)처음엔 백화점에서 템*를 만났다. 신세계였다.신세계인만큼 가격도 사악했다. 하지만 허리가 고질인 나는. 1년에 한번 있는 세일기간에 맞춰 꼭 사리라 다짐했다.그러다 성능의 차이는 거의 없지만 가격은 상큼한 나이트앤모어를 만났다.그 정도면 세일기간을 맞추지 않아도 살 수 있었다.나이트앤모어를 취급하는 마고앤로렌을 물어물어 찾아갔다.다행히 30분 거리에 흑석동 매장이 있었다.오옷- 여기 대박인데?가격만큼 예쁘신 분께서 나이트앤모어의 매트리스 위에 나와 남편. 두명의 아이들까지 눕혀주셨다.스르르륵~ 가라앉는 나이트앤모어의 느낌에 우린 나이트앤모어로 합의했다.합의 후 아래층으로 내려오는 길에 눈에 띈 <까사로마 침대>아니, 저렇게 심플하고 멋진 디자인이 다 있나?마고앤로렌이 뭐하는 곳인지 그제서야 물었다. 디자이너가 만드는 수제프레임 침대라니-미대를 나온 낭군도 한눈에 반했다.그 위에 누워보았다.처음엔 나이트앤모어인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란다.<마스슬립 마션스>란다. 그 옆엔 좀더 소프트한 <마스슬립 보이저>도 있단다. 대박-난 마스슬립을 처음 만났지만이미 예민해질대로 예민해진 내 허리는 이미 3개 브랜드의 차이가 거의 없다고 외치고 있었다.우린 고민끝에 마스슬립 보이저. 좀더 소프트한 녀석을 선택했다.그리고 프레임은 일단 보류. 왜냐하면.좀 더 넓은 매장에서. 좀 더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싶어서였다.우린 그 다음날 정말 멀고 먼.. . 다시 생각하면 그곳을 왜 갔을까 싶을만큼 멀었던 하남점으로 향했다.도착해보니 그곳은 마고앤로렌의 거의 모든 가구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갤러리였다.역시 내맘에 든것은 <까사로마 침대>였다.하지만 난 보이저 라지킹(1800)을 샀으니. 까사로마를 사면 가로 사이즈만 2미터 20센치였다.만약에 분양받은 안방의 사이즈가 작아서 붙박이장이 들어간 다음에 문이 안 열리면 어떻하지? 요즘은 안방이 작고 거실이 크게 나오는 추세니말이다.헐값에 갖다 버려야할 것이 분명하다. 그럴수야 없지.하지만 디자인도 포기할 수 없었다.하남점을 샅샅히 뒤지다가 만난 언밸런스 디자인이 매력적인 <레온 침대> 를 만났다. 2미터 10센치였다.10센치가 뭐 그리 차이가 있겠냐고 하겠지만은.매트리스 킹 쓰다가 라지킹 써본 사람은 안다.자는 동안 '내 옆에 남편이 없구나. 최고다-' 라는 느낌을..ㅎㅎㅎ그리고 한참 난리였던 '라돈'의 측정결과 또한, 기준치보다 현저하게 낮은 것도 선택에 힘을 실어주었다.아. 매트리스 커버 디자인이 세상 예쁘다는 것도-ㅎㅎㅎ3개월 정도 사용해 본 결과, 레온침대와 마스슬립(보이저) 모두 100% 만족합니다.P.S 아. 쓰다보니 생각이 나는군요.마고앤로렌에게 한가지 건의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매트리스의 옆면 지퍼를 모두 열면 윗부분(흰부분)을 떼어내어 세탁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메모리폼 매트리스가 무거우니 밑면은 세탁이 불가하더라도. 윗면의 흰 부분만 떼어내어 세탁할 수 있게 만들어진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벗겨서 빨려고 했더니 (한뼘정도) 아랫부분과 박음질이 되어 있더라구요~마고앤로렌. 화이팅입니다!! 첨부파일 27be24fc7f21a0d3c72b2242fa22aaec.jpg , 609550783d583d3fbafaf7f5ada866fa.jpg , 6ae77c7b954ef35cd0ee1fcdce9e7b74.jpg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마스슬립 18.12.14 안녕하세요 고객님, 소중한 구매 후기 감사드립니다. 마스슬립 보이저 제품을 구매해주셨네요! 앞으로도 마스슬립에서 꿀잠 주무시길 바랄게요 :) 댓글 수정 비밀번호 : 비밀댓글 / byte 비밀번호 :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 비밀번호 : 비밀댓글 5 4 3 2 1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이전글 매트리스 엄청 좋네요. 다음글소프트 너무 좋아요 ^^ 관련 글 보기 관련글 모음 번호 상품명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3508 보이저 무중력 메모리폼 매트리스 대학생 딸이 늘 피곤하다 허... 정**** 2024-05-07 235 13449 보이저 무중력 메모리폼 매트리스 몸 균형 잡아주는 메모리폼 최**** 2024-05-06 352 13446 보이저 무중력 메모리폼 매트리스 소프트한데 지지력도 있고!! 일단 허리가 편해용 하**** 2024-05-06 346 13439 보이저 무중력 메모리폼 매트리스 결림이나 뒤척임이 줄어들어 아침에 개운하게 일어나요! 황**** 2024-05-06 331 13429 보이저 무중력 메모리폼 매트리스 마스슬립 보이저 3개월 사용후기 김**** 2024-05-06 331
마스슬립 보이저 제품을 구매해주셨네요!
앞으로도 마스슬립에서 꿀잠 주무시길 바랄게요 :)